Physical Modeling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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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다른 음원 샘플링 방식들은 기본이 되는 음원 파형에다가 다른 파형

을 섞어서 필터 등으로 가공을 해서 음을 만드는것들이 주류를 이루

는데. 이것들은 전기적인 합성인데 반해.,

실제 악기들은 현을 튕겨서 소릴낸다거나 입술과 리드를 진동시켜서 소리를 냅니다.

예를 들어 피아노같은 악기는 손가락으로 건반을 누르면 안에 있는

해머가 줄을 때려서 소리를 내는데요.

Physical Modeling 방식은 이러한 동작을 마이크로 컴퓨터로 계산

해서 시뮬레이트를 해서 음색의 소리를 내어줍니다.

그리고 이 방식으로 가공음 음색들은 굉장히 특색있게 된다고 알고

있는데.



<답변>



Physical Modeling 이란 이방식은 지금현재 제일 많이 사용하는
방식은 아닙니다.
요즘 신스는 이기술을 다른기술과 덧붙여서
발전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방식의 신스는
가장 근사치에 소리를 제공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이방식도 단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반면에 장점도 있겠지요

가장 대표적인 악기는 YAMAHA사의 VL-1m이라는 악기입니다.
예전에 건반타입으로 나왔고 필자가 처음 접했을때는
"뭐 이런 괴물이 다있나 "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기기는 현재 단종된 EX-5/EX-5s에 탑제 되어 있고
필자도 EX씨리즈를 사용했었고 대단히 흥미를
가졌던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너무 작은 동시발음수에 또 한번 놀랐고
(VL-1m은300만원이넘는 악기가 발음수가 2개입니다.)
이 악기의 장점은 일단
관악기일경우 브레스컨트롤과 다단계적인 벨로시티에따른
음색의변화는 과연 타에 추종을 불허 했습니다.
하지만 이것 역시 한계에 부디쳐서 이젠 단종 되었고
YAMAHA사의 신종악기인 S-80/CS6X/MOTIF등에
확장보드로 들어가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VL-1m이 들어가있는것은 아니구
그 하급 모델인 VL-70m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보드를 PLUG-IN보드라 부릅니다.

현제 저는 사용하지 않습니다.이유는<---더 좋은 기종이 많아서
입니다.

이기종의 특징은 브레스컨트롤을 이용한 WX5라는 기기를
연결하여 AKAI의 EWI같이 전자 섹스폰같이 사용하는것입니다.
그렇지만 필자가 더 좋아하는것은
어쿠스틱 관악기나 현악기보다는 전자바이올린이나
신디리드에 더 매력을 느낍니다,
하지만 가겨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부담됩니다.하지만 소리는
굿입니다.
그리고 EX씨리즈에 들어가있는 음원은 트럼펫이나 섹소폰은
쓸만합니다만 그것 역시 실제 부는게 더 훨신 좋습니다.
암튼 도움이 되셨길바랍니다.

 

글/ 이석주 2004년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