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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구라모토와 친구들


2022년 4월 3일(일) 오후 3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주최 : 크레디아
후원 : 코스모스악기, Steinway & sons
티켓 : VIP석 120,000원 / R석 90,000원 / S석 60,000원 / A석 40,000원
문의 : 크레디아 02-318-4301, 세종문화티켓 02-399-1000

[공연소개]

별들의 축제, 스타 음악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스타즈 온 스테이지>가 3년 만에 돌아왔다. 2022에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그 무대를 옮겨, `크로스오버`를 주제로 4월, 봄의 감성과 어울리는 편안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4월1일 ~ 3일까지 `팬텀싱어 3`의 주역인 테너 존노,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박현수, 그리고 한국인이 사랑하는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유키 구라모토가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설렘, 희망으로 가득 찬 봄을 기원하는 거장의 따뜻한 선율

여백이 있는 단순한 선율로 마음을 어루만지는 유키 구라모토의 음악을 봄에 만난다. 유키 구라모토는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로 `로망스(romance)`, `레이크 루이즈(Lake Louise)`, `포레스트(Forest)` 등 자연에 대한 동경과 사람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담은 서정적인 멜로디로 오랜 시간 큰 사랑을 받았다.

매년 12월 유키 구라모토와 친구들 공연으로 설레는 크리스마스를 선물하는 유키 구라모토가 올해는 벚꽃이 눈처럼 흩날리는 봄눈의 계절에 동명의 공연으로 돌아온다. 풀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이번 공연에서 유키 구라모토는 생동감 넘치는 봄날의 모든 순간을 피아노 선율에 피어낸다. <슈퍼밴드>(JTBC) 우승팀 호피폴라의 첼리스트 홍진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루도비코 에이나우디의 `I Giorni`, 엔니오 모리꼬네의 `Playing Love`, 피아졸라의 `오블리비온`, `리베르 탱고`를 들려준다. 유키 구라모토와 홍진호의 설레는듀오 무대도준비된다. 이번 공연은 서울대 공대 출신이라는 특이한 이력의 젊고 유연한 백윤학 지휘자와 디토 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프로그램]

  • 루도비코 에이나우디, 이 지오르니 (협연: 홍진호)
  • 엔니오 모리꼬네, `Plyaing Love`(협연: 홍진호)
  • 피아졸라, `Oblivion` & `Liber Tango`(협연: 홍진호)
  • 유키 구라모토 베스트 뮤직 셀렉션
  • 유키 구라모토, 홍진호 듀오 외

[출연진]

유키 구라모토(피아노), 홍진호(첼로), 백윤학(지휘), 디토 오케스트라

* 이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사전 공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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