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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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피아니스트들이 모인 High Quality Masterclass!

㈜코스모스악기와 IPS KOREA(International Piano Society Korea)가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8명의 피아니스트에게 지도받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오는 2월 21일부터 28일까지 약 일주일간 스타인웨이 갤러리 서울 내, 스타인웨이 홀에서 `제3회 피아노 페스티벌-스타인웨이 & IPS 마스터클래스`가 열린다.

이번 마스터클래스의 교수진은 피아니스트 강충모(전 줄리어드 음악원 교수), 김정원(전 경희대 교수), 임종필(전 한양대 교수), 임효선(현 경희대 교수), 김규연(현 서울대 교수), 피터 오브차로프(현 연세대 교수), 차수진(오스트리아 거주 피아니스트, KNS 소속 아티스트), 황지인(현 서울대, 숙명여대, 추계예대 등 출강)까지 총 8인으로 구성됐다. 교수진 모두 국내외로 인정받는 실력있는 피아니스트들로, 교육자로서도 경험이 풍부하다.

IPS KOREA의 운영위원장 피아니스트 강충모는 "IPS KOREA의 다양한 활동이 한국 피아노 교육계를 위해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거라 믿고 있습니다. 스타인웨이와 함께 우리 음악계가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며 최선을 다해보려 합니다."라며 본 행사에 대한 비전을 내비쳤다. 한편, IPS KOREA의 음악감독은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맡고 있다.
 

지난 1월 28일까지 스타인웨이 갤러리 서울을 통해 신청한 신청자들에 한해, 교수진이 학생 선발 심사를 진행하며 최종 선발자는 당일 참관자들이 초청된 가운데 공개레슨을 받게 된다.
모든 마스터클래스 참관은 무료이며, 참관 전 스타인웨이 갤러리 서울로 전화예약 하면 된다.

피아니스트 강충모의 특별 세미나와 우수참가자연주회

이번 STEINWAY & IPS 마스터클래스에서 두 가지 주목할 점이 있다. 먼저, 페스티벌 기간 중 2월 27일에 개최되는 피아니스트 강충모의 세미나이다. 세미나는 `Behind the Score` 라는 주제로 페달링과 아티큘레이션, 시대별 연주 스타일의 특성 등에 대해 다양한 작품들을 예시로 들며 진행된다. 피아니스트 강충모가 그간 연주자이자 교육자로서 연구해온 연주법을 참석자들과 함께 나눌 유익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IPS KOREA에서 지난 제2회 피아노 페스티벌의 마스터클래스 참가자 중 우수한 학생을 소수 인원 선발했다. 선발된 연주자들은 오는 3월 2일, 제3회 페스티벌 일환으로 개최되는 `우수참가자 연주회`에 초청되어 연주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새 학기를 앞둔 학생이라면, 훌륭한 교수진 라인업에 세미나, 연주회까지 준비된 STEINWAY & IPS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이번 겨울방학을 누구보다도 더 알차게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다.   / 글 : 김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