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뵙겠습니다! Numan입니다. 정확하게는 Numan a.k.a. GLAMOOVE.

GLAMOOVE라고 하는 유니트명으로 오랫동안 VJ를 해 왔으므로, VJ 여러분에게 한번쯤 들어본 일이 있는 단어일지도 모릅니다. 나는 파트너의 SABi와 함께 TECHRIDERS라고 하는 Break를 중심으로 한 DJ유니트도 하고 있어, 토쿄의 WOMB라고 하는 클럽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 2,3년 정도 강하게 부각되는 것이 AUDIOVISUAL. 「소리와 영상이 싱크로나이즈 하는 스타일」.

자신 안의 영상적인 스킬과 음악적인 스킬을 더불어 싱크로 하는 , 새로운 스타일이 태어나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던 것이 발단. 그 이후로 홀린 듯이 실험의 날들.

그리고 지금, 어느새인가, 확실히 AUDIOVISUAL를 위해서 태어났다고 해도 좋은 멋진 장비가 출시되어 왔습니다. 스타트를 끊으려면 매우 좋은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이 코너에서는, VJ적인 시점으로부터 AUDIOVISUAL의 가능성을 찾아 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소리와 영상이 싱크로나이즈 한다」라는 한마디 만으로도 , 조금 구체적으로 생각하면 여러가지 작품 형태를 떠올려 버리게 됩니다. DVD 패키지에 들어간 뮤직 비디오나 게임에 관해서도 공통점을 말할 수 있지요. 좀더 좀더 예를 드는 것이 가능하게 될 것입니다.

원래 현실 세계에서는, 대부분의 사상이 「소리와 영상이 싱크로나이즈」하고 있습니다. 「수도의 수도꼭지를 비튼다」라고 하는 영상이 시각으로부터 들어가는 것과 동시에, 「수도꼭지로부터 물이 나온다」소리가 청각으로부터 들어 옵니다. 당연한 일이지만, 항상 비주얼과 사운드는 세트로 생각됩니다. 만일, 「수도의 수도꼭지를 비튼다」영상이 볼륨을 제로로 한 TV에 나오고 있어도, 머릿속에서는 「수도꼭지로부터 물이 나온다」소리가 들릴 것 입니다.　그리고, 서서히 TV의 볼륨을 올려 갑니다. 그런데 , 들려 온 사운드는, 평소의 수도꼭지로부터 나오는 물의 소리가 아니라, 레이저가 금속을 달구어 자르는 것 같은 날카로운 one-shot의 사운드. 「수도의 수도꼭지를 비튼다」영상과 함께 루프 재생이 시작되는거죠. 조용히 루프 재생의 리듬에 Bass Drum을(four on the floor)이 겹치면서····

　어떻게? 단순히 AUDIOVISUAL 퍼포먼스 같은 아닐까요? 영상과 소리의 새로운 세트를 만들어, 리얼타임에 조작해 나간다고 하는 표현 형태야말로 AUDIOVISUAL 퍼포먼스의 가능성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아닐런지요 또한 나자신도 그런 AUDIOVISUAL 퍼포먼스를 목표로 해 가고 싶은 것이죠.

드디어 구체적인 AUDIOVISUAL의 셋업이나 그 표현 방법을 소개 하려는 것이지만, 「AUDIOVISUAL는 원래 재미있는거야?」라고 하는 의문! 을 우선 해결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입니다. 저의 셋업에서는 VJ보다 훨씬 더 많은 장비를, 다양한 케이블로 연결하고 있는 것으로 준비 시간도 VJ때보다 수배 걸려 버리지요. 그렇게 귀찮은 것에 일부러 도전하는 가치가 있는지? 여기서 「AUDIOVISUAL 이 무엇인가?」를 치졸한 문장으로 소개하는 것보다도, 우선은 motion dive . tokyo performance package만으로 가능한 간단한 셋업으로 소개 하려 합니다. 「AUDIOVISUAL FEEL」라고 하는 타이틀이 이번 연재의 주제입니다.

이야기가 빗나갔군요. 이 「motion dive . tokyo console edition」, "console edition" 이름의 차이가 있을 뿐 아니라 소프트웨어의 「motion dive . tokyo」와 라이브러리 구성이 차이가 납니다. 수록하고 있는 클립의 종류가 콘솔에디션이 더 많습니다. 그 안에는 AUDIOVISUAL 클립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디폴트의 라이브러리에서는 「SOUND EFFECT」라고 하는 라이브러리·세트에 AUDIOVISUAL 클립이 들어가 있지요. 이것들을 사용해 AUDIOVISUAL를 체험해 봅시다.

우선은 셋업 합니다.

A채널의 「Loop 버튼」을 OFF에. 그리고 AUDIOVISUAL 클립을 할당. 여기에서는 「VOICE 02」탭의 상단 2번째 ”music”라고 하는 클립을 선택해 보았습니다.

B채널에는 통상의 VJ클립을 넣어 둡니다. 그리고 콘솔의 「크로스 페이더」를 B채널 측에 둔다. B채널의 클립의 영상이 메인 스크린에 표시되고 있을 것이다.

준비가 완료되면 「WAZA song.mp3」를 재생시키자. Beat가 몸에 친숙해져 오면, 콘솔의 「크로스 페이더」를 재빠르게 A채널 측에 슬라이드. "music"의 문자가 메인 스크린에 표시되는 것과 동시에"music"라고 하는 보이스 샘플도 재생될 것이다. 한층 더 콘솔의 「스크래치 버튼」을 Beat에 맞추어 두드려 본다. 「크로스 페이더」를 슬라이드시키는 동작과의 콤비네이션으로 스크래치를 내는 것이 가능해진다. 느낌을 알 수 있으면 다른 AUDIOVISUAL 클립에서도 시험해 보자. 「크로스 페이더」를 일단 B체엔르 측에 되돌리고 나서 JOG 다이얼로 새로운 클립을 선택해, A채널에 할당이다. 덧붙여 「SE 01」, 「SE 02」탭에는 사운드 효과계의 AUDIOVISUAL 클립이 들어가 있다.

이 셋업만으로도 꽤 고도의 AUDIOVISUAL 퍼포먼스가 가능한 일을 눈치챘는지? 일례로 120=BPM의 브레이크비트 2 소절 분의 AUDIOVISUAL 루프 클립의 바리에이션을 몇 종류 준비해 두어, 「페이더 스타트」기능으로 그것들을 이어 간다고 하는 퍼포먼스도 가능하다. 이 경우, 재생되어 있지 않은 채널을 클립에 즉석에서 바꿔 넣는다고 하는 JOG 다이얼 다루기가 중요한 테크닉이 된다. 또한 A, B 각 채널의 서브 채널에 Hit나 Stab라고 하는 1 shot의 AUDIOVISUAL 클립을 가르쳐 두어 콘솔로 순간으로 바꾸어 넣거나 Scratch 버튼을 연타해 스크래치을 하는 아이디어도 재미있을지도 모른다. 「SOUND EFFECT」라이브러리·세트의 「SE 03」탭의 AUDIOVISUAL 클립은, BPM=120, 1 소절 분의 길이로 만들어지고 있다. 스크래치를 느끼면서 시험해 보면 좋겠다.

motion dive와 콘솔만으로도 상당한 AUDIOVISUAL 퍼포먼스가 가능하지만, 실은 motion dive . tokyo console edition에는 또 하나의 BIG인 기능이 탑재되고 있다. 그것이 「MIDI 대응」이다.

MIDI란? 「Musical Instruments Digital Interface」의 약어로, 신디사이저등의 전자 악기끼리, 혹은 전자 악기와 컴퓨터의 사이로, 연주 데이터를 서로 교환하기 위한 세계적인 표준 인터페이스 규격과 있다. MIDI 케이블안은 실제의 오디오 신호나 비디오 신호가 흐른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기기를 제어하는 「명령」이 흐르고 있다.

그리고 motion dive . tokyo console에는 「MIDI in」단자가 장비 되고 있다. 이것을 사용하는 것에 의해 motion dive의 상당한 기능을 MIDI에 의해 컨트롤 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대부분의 순서·소프트웨어는 MIDI를 취급할 수가 있어 PC2대를 사용하는 것에 의해 보다 음악적으로 영상을 조종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순서·소프트웨어 속에는 라이브 퍼포먼스, 특히 DJ스타일의 라이브에 특화한 것도 있어, motion dive와 조합하는 것에 의해 AUDIOVISUAL 라이브 퍼포먼스가 가능해진다. 다음번은 MIDI를 사용해 motion dive를 컨트롤 하는 셋업을 소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