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디스토션이 되는 12종의 드라이브 모드는 단독으로 사용하여도 충분히 그 실력을 발휘하지만, 15종의 부스터와 결합하여 더욱 다채로운 톤워킹이 가능합니다. 직렬 연결에서는 전단에 부스터를 사용하여 메인 디스토션을 강화하는 가장 보편적인 방법 뿐 아니라 후단의 볼륨을 올리면 백업과 솔로의 균형을 갖춘 세팅까지 가능합니다. 병렬 연결은 메인 디스토션 사운드와 부스터의 사운드를 혼합할 수 있습니다. 하이 게인의 공격적인 사운드 등 톤워킹의 가능성이 더욱 커집니다.

OD-200은 고급 기능을 다수 제공하면서도 일반적인 디스토션 페달과 마찬가지로 간단히 조작하여 소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모든 드라이브 모드에서 본체 패널에서 게인이나 볼륨 조절, 그리고 가변폭이 넓은 LOW, MIDDLE, HIGH의 EQ 노브로 즉시 톤 조절이 가능합니다. 또한 PARAM 버튼과 LED 상태 인디케이터, PARAM 노브하여 부스터와 게이트의 설정도 쉽게 조정할수 있습니다.

본체의 풋 이펙트의 ON/OFF, 부스터의 ON/OFF 메모리의 전환 등 필요한 기능을 할당할 수 있습니다. 외부 컨트롤의 확장성이 높고, 풋 스위치 또는 익스프레션 페달 확장으로 드라이브 사운드를 더욱 자유롭게 제어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간 절약형 디자인의 스테레오 미니 단자의 MIDI 입출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여러 200 시리즈의 메모리를 동시에 전환하거나 BOSS의 EFFECTS SWITCHING SYSTEM ES 시리즈를 사용하여 통합적으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 Overdrive : 비대칭 클리핑 회로를 채용한 부드러운 오버 드라이브
• Blues : 피킹 뉘앙스를 충실히 재현하는 와이드 레인지 오버 드라이브
• Scream : 중음역이 강조된 부드러운 오버 드라이브
• CNTR OD : KLON CENTAUR의 소리를 모델링한 부드러운 오버 드라이브
• X-Drive : MDP로 각 음역에서 최적의 찌그러짐을 얻는 오버 드라이브
• Dist : 폭 넓은 음악 장르에 대응할 수 있는 전통적인 디스토션
• X-Dist : MDP로 각 음역에서 최적의 찌그러짐을 얻는 디스토션
• Stack Drive : 크런치 ~ 하이 게인까지 다채로운 드라이브 사운드를 얻을 수 브리티시 스택 앰프 사운드
• Fat Dist : 굵고 꽉 찬 드라이브의 디스토션
• Brown : 록 여명기의 브리티시 스택 앰프에 영감을 받은 하이 게인의 리드 사운드
• X-Metal : MDP 더 깊은 디스토션이지만 소리의 윤곽이나 선명도를 해치지 않는 넓은 범위의 모던 사운드
• Fuzz : 굵고 따뜻한 톤과 좋은 서스테인을 갖춘 호쾌한 퍼즈 사운드

※ 본 페이지에 기재되어 있는 상품명은 각 사의 등록상표 또는 상표입니다. 이 이름은 모델링된 사운드를 나타내는 데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