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승일희망재단”과 함께 하는 2016 희망나눔 콘서트“전통과 현대의 시간”은 루게릭병 환우들을 위해 후원금을 마련하자고자 많은 후원단체와 개인 그리고 젊은 아티스트들이 참여 하였습니다. 재능기부 콘서트를 통해 기부하는 문화를 만들며 더 나아가 많은 사람들이 함께 소통하는 희망의 場, 희망 메시지를 만들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의 손길을 소망합니다.

후원의 손길 : 우체국 107482-02-064584 이대순
◆ 공연 후 후원금 전액은 후원해주신 분들의 이름으로 승일 희망재단에 전달됩니다.
 

"함께하는 순간
희망의 주인은 바로 당신입니다."
 

승일희망재단은 2011년 보건복지부로부터 허가받은 비영리재단 법인으로서 현재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전 프로농구 모비스의 최연소 코치였던 박승일과 기부천사로 알려진 가수 션이 공동대표로 있습니다.
한 사람의 희망이 반드시 이루어져서 절망의 늪에서 고통스러워하는 루게릭병 환우와 가족들이 다시금
일어설 수 있는 또 다른 희망의 씨앗이 되어주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당신은 루게릭병에 걸렸으며 2~3년 안에 사망할 수 있다."는 의사의 냉혹한 사형선고를 받은 후 1년 만에 호흡기를 달아야만 했던 너무나도 절망적인 환자에 불과한 사람 박승일. 하지만 그는 누구와도 비교 할 수 없는 고통 속에서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유일한 의사사통의 방법인 눈 깜빡임을 통해 루게릭병을 세상에 알리기 시작했고 그와 같은 루게릭병 환우와 가족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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