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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TD-4K코치 기능을 사용한 구체적인 연습 방법 ~연습이 즐거워지는 비결~

전회는 V-Drums가 연습의 선생님이 되어 주는 「코치 기능」을 소개해 보았습니다만, 이번은 TD-4K의 코치 기능을 사용해, 드럼의 스텝 업에 연결되는, 더욱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연습 방법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TD-4K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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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연습하는 겁니까?

드럼에 한정하지 않고, 왜 악기를 연습하는지? 그것은, 「그 악기를 어느 정도 연주하고 싶으니까~」 「 더욱 능숙하게 되고 싶으니까」. 이런 큰 목표가 있기 때문에, 연습하려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그렇지만, 아무리 「연습을 하면 실력이 향상된다」라고 해도, 그 연습방법이 단조롭고 시시하다고 느끼면, 연습에 열중하지 않는 것은 당연합니다. 누구라도 그렇겠지요? 그렇지만, 약간의 요령으로 연습이 즐겁게 느껴지고 스스로 「연습하자!」라는 마음을 먹게 될 수 있습니다.

연습하고 싶어지는 요령이란?

음악에 맞추어 드럼을 치는 것은 즐겁지만, 기초 연습은 그다지 즐겁지 않은 인상이 있지요. 그렇지만 기본은 매우 중요합니다. 기초가 있으면 실력향상도 빨라지고, 연주의 폭도 넓어집니다. 물론 그것은 알고 있지만, 역시 시시한 연습은 즐겁지 않다면? 자, 왜 시시할까요? 그것은 「이 연습을 하면 이런 프레이즈를 칠 수 있게 된다.」라는 연습 후의 결과가 분명하게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떤 연습도 다만 하기만 하면 안 됩니다. 왜 그 연습이 필요한가? 그 연습하는 의미를 명확하게 알면, 동기가 부여되어 스스로 하고 싶어지고, 점점 더 할 수  있게 되면, 더욱 더 연습이 즐거워집니다. 자, 그런 연습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겠습니다. 함께 해 보아요~

기본중의 기본 「체인지 업」

드럼의 기초 연습 중에서도, 가장 표준적인 것이 「체인지 업」입니다. 이것은 스틱을 사용해, 좌우의 손으로 교대로, 4분 음표, 8분 음표, 3연음, 16분 음표, 라고 타임 체인지 하는 연습으로 음표로 치는 느낌입니다.


▲보례 1

그럼, 이것은 도대체 무엇을 위한 연습인가요? 예를 들면 8 비트의 리듬 패턴을 치면서 필 인을 넣는 경우, 필이 8분 음표라면 순조롭게 칠 수 있지만, 3연음이나 16분 음표, 그 필을 어느 정도의 속도로 치면 좋은 것인지 혼동되고 리듬이 흐트러질 때가 있지요. 이 체인지 업은, 그렇게 되지 않도록, 안정된 템포로 리듬이나 필을 두드려 쪼갤 수 있도록, 정확한 타임 체인지를 몸에 익히는 연습입니다. 이것을 확실히 해두면, 3연음의 필도 자신을 가지고 두드릴 수 있게 됩니다. 자, 지금 설명한 것처럼, 연습의 의미를 알 수 있으면 연습하고 싶은 마음도 커지겠죠!

연습의 포인트

우선은, 이 체인지 업의 형태를 분석해 보면, 4분 음표 1박에 대해서, 음표가 1개, 2개, 3개, 4개, 점점 증가해 갑니다, 즉 「타임 체인지 」라는 이름 그대로의 이유입니다. 이 타임이 체인지 할 경우에, 속도가 변함없도록 1박으로부터 적합과 타임 체인지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3연음이라면, 그 2 소절간, 음표와 음표의 간격을 모두 균등하게, 아름답게 3연음으로 치는 것. 그리고, 리듬의 정확함을 기르기 위해서, 반드시 메트로놈은 사용하도록 합니다. 우선 16분 음표를 여유있게 칠 수 있는 템포로부터 시작해보아요.

 

잘 치는 요령

정확히 포인트는, 4분 음표를 몸으로 확실히 느끼면서 치는 것입니다. 이것은 드럼의 기본이기도 하고 그 스스로 유지한 4분 음표의 덩어리를 2개로 나누어 8분 음표, 3개로 나누면 3연음, 이런 식으로 칩니다. 4분 음표를 몸으로 느끼고 있으면, 만약 손이 어긋나도 수정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또 하나 간단한 방법으로서 각 음표에 단어를 적용시켜 치면 능숙하게 타임 체인지를 할 수 있습니다. 4분 음표는 「원, 투, 쓰리, 포」, 8 음표는 「탐 탐 탐 탐」, 3연음은 「스네어 스네어 스네어 스네어」, 16 음표는 「심벌즈 심벌즈 심벌즈 심벌즈」, 과 같이, 1번 칠때마다 단어를 붙여, 그것을 입으로 말하면서 칩니다. 자, 해 보세요. 능숙하게 칠 수 있나요?

 

TD-4K의 코치 기능을 활용하자

V-Drums TD-4K에는, 물론 메트로놈도 붙어 있고, 코치 기능의 최초의 모드, 「웜 업」을 사용하면, 이 체인지 업의 연습을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 웜 업은, 3 종류의 연습과정이 차례로 나오는데, 그 처음의 스텝이 체인지 업입니다. 메트로놈 버튼을 눌러 연습을 시작해봅시다.

▲왼쪽:웜 업 화면 오른쪽:스텝 1의 체인지 업은 3분간입니다.


Change-up


▲체인지 업 화면


▲보례 2

이것은, 메트로놈의 소리와 함께, 각 음표의 타이밍을 가이드로 가르쳐 주는 기능입니다. 게다가 4분 음표의 반의 2분 음표로부터 시작 하고, 또 되풀이하는"체인지 다운"의 연습도 할 수 있습니다. 이것에 맞추어 치면, 초심자라도 확실히 정확하게 연습할 수 있지요. 자, 그 가이드가 되는 소리를 들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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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2 소절은 카운트. 다이얼을 돌리면 템포도 자유롭게 바꿀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연습이 3분간 계속됩니다.

 

익숙해지면 4분 음표로 다리쪽도 해 봅시다. 오른쪽 다리로 킥을 밟으면 손발의 신경분리 연습도 되고, 왼발의 밟는 연습을 하면, 하이햇의 소리는 나지 않고, 왼발의 리듬을 유지하면서 필 인을 칠 수가 있게 됩니다. 이런 목표가 생기면 연습 의욕도 더 많이 생기겠죠!

 

타임 체크로 4분 음표를 강화하자

자신이 두드린 타이밍이 퍼센트로 표시되는 것으로, 연습의 성과를 확인하면서, 목표를 세워 즐겁게 연습할 수 있는 코치 기능을 탑재한 TD-4K. 이와 같이 연습을 효과적으로 서포트해 주는 V-Drums는, 정말 믿음직하지요. 이건 능숙해지는 지름길이 되는 것 틀림없습니다.

그럼 다음 번은 이 코치 기능을 사용해 구체적인 연습 방법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기대하세요!

profile:야마자키 아키라
오사카부 이케다시 출신. 뜨거운 펑크 그루브를 자랑으로 여기면서도, 미야모토 아문의 뮤지컬로부터, LOVE PSYCHEDELICO의 전미 투어, 에어로 스미스 세션등, 장르의 벽을 넘어 활약하는 드러머. 또, V-Drums의 데모 퍼포먼스를 일본 전국 및 해외에서도 공연하는 V-Drums의 전도사이기도 하다. 자기의 밴드 LIFE ON EARTH로, 2006년, 일본인 아티스트로 처음으로 더 롤링스톤즈 중국 상하이 공연의 오프닝으로 연주하는 등, 현재도 여러가지 아티스트의 레코딩이나 라이브에서도 활약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