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Press Released


 

Olivier Doise 오보에 마스터클래스 & “오보에 스토리”

(주)코스모스악기에서는 프랑스 Marigaux사와 함께 세계적인 오보이스트, Olivier Doise 씨를 초청하여
Oboe 마스터클래스와 오보이스트들과 함께하는 디너 미니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Oboe 연주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합니다.
주최 : 코스모스악기 Marigaux 주관 : 클래식이알고싶다

문의 02)3486-8844

마스터 클래스 | 공개강좌 청강무료

일시 : 2019. 4. 24(수) 오후 1:00~5:00
장소 : (주)코스모스악기 코스모스아트홀


마리고 아티스트 올리비에 드와즈와 안인모가 함께 하는 “오보에 스토리”

*주최 : 코스모스악기 Marigaux
*주관 : 클래식이알고싶다
* 오후 7:00 전석 초대 - 입장 30분 전 완료

PROGRAM


- Vivaldi: Concerto for oboe in C major, 2nd movement, accompanied by the electric piano
- Britten: 6 metamorphoses for solo oboe
- Marcello: Concerto for oboe in D minor, 2nd movement, accompanied by the electric piano
- solo piece for piano

응모하기페이스북 응모

Olivier Doise (올리비에 드와즈) | Oboe

* 국립파리음악원 졸업
* 졸업 직후 국립 Bordaux-Aquitaine 오케스트라 입단
* 23세에 파리 오페라 오케스트라의 솔리스트가 됨
* 2003년에 Munich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멤버
* 2009년 Radio France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
* 현재 Radio France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솔리스트
Boulogne-Billancourt 음악원 교수
Marigaux 아티스트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참가

안인모 | Piano

피아니스트 안인모는 선화예술학교와 선화예고, 이화여대 및 동 대학원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 후, 2011년 Washington, D.C.의 The Catholic University of America(CUA)와 The Benjamin T. Rome School of Music에서 피아노 연주(Piano Performance) 박사학위(Doctor of Musical Art)를 취득하였다. 어린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냈던 그녀는 선화예술학교 재학 중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Vienna Pan Musica Summer Seminar에 참가시, 빈 국립음대 Michael Christ 교수로부터 사사 받으며 그 재능을 인정받아 조기 유학을 권유 받기도 하였으며, 이화여대 재학 중에는 장혜원 교수를 사사하며 1학년생으로 유일하게 오디션에 발탁되면서 피아노과 정기연주회와 두오 음악회에 출연하였다. 대학원 졸업 후에는 이화여대 음악연구소에서 실기과정을 수료, MBC 아카데미에서 음악개론에 대한 강의를 하면서 클래식음악 인구에 대한 저변확대에 기여 하였으며,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제 1회 그랜드 피아노 콘서트에도 출연하여 연주하기도 하였다. 이후 중국 북경에서 거주하면서 후학지도에 열의를 쏟기도 하였던 피아니스트 안인모는 귀국 후, 한국피아노두오협회 콩쿨 입상, 음악교육신문 콩쿨 1위 및 수상자 연주회(장천아트홀), 한독브람스협회콩쿨 입상 및 수상자연주회(금호아트홀), 한국피아노학회콩쿨 신인상을 수상하며 그 행보를 이어나갔다. 특히, 솔리스트로서만 아니라 두오 연주 및 앙상블에서도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이원문화센터와 세라믹팔레스홀, 모차르트홀 등에서 다수의 투 피아노 연주회를 개최하며 가까운 거리에서 관객과의 긴밀한 유대감을 이끄는 연주회를 주도하였다.

2007년 박사과정을 위해 다시 도미한 피아니스트 안인모는 박사과정의 Entrance Solo Recital을 시작으로, 장학금을 받으며 다수의 독주회와 콘체르토 리사이틀, 앙상블 연주 등을 개최하며 3년 반 만에 Catholic University의 최단기간 박사학위 취득이라는 기록을 남기기도 하였다. Catholic University에 재학시 Dr. Ivo Kaltchev에게 사사를 받으며 Cosmopolitan Clavier를 결성하여 Trinity College O’Connor Auditorium, CUA Ward hall 등에서 총 8회의 콘서트에서 연주하였고, 연주 수익금을 교회와 불우이웃에게 기탁하는 등 음악인으로서 모범이 되는 활동을 지속해왔다. 또한, 그녀가 Washington, D.C. 3인의 재미피아니스트들과 결성한 PIANORAMA는 American University의 Katzen Arts Center와 Montgomery College의 Robert E. Parilla Performing Arts Center에서 Two piano series I, II를 개최하여 미주 중앙일보에 보도되며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지역의 수많은 교민들과 하나되는 기쁨을 맛보기도 하였다. 2010년 여름에는 Washington International Piano Festival의 Opening에 참가하였고, 2월에는 Final 90 days Solo Recital 이라는 박사학위 취득의 마지막 관문을 통과하며, 거장 Thomas Mastroianni 교수로부터 “현대음악을 개성있게 표현해내고 처음 듣는 곡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매우 흥미로운 연주자”라는 평을 듣기도 하였다. 귀국 후에는 한국피아노학회와 서울 피아스트라 회원, Music tree: Stage & Education 음악감독으로 활동하는 동시에 서울종합예술학교에 출강하고 있으며, 대치동에 “스튜디오 X”를 오픈해 교육자로서 후학 양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팟캐스트와 유튜브 “클래식이알고싶다”에서 활동하고 있다.

오시는 길

서울 종로구 인사동5길 42 - 주차가 어렵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세요.